실생활 곳곳에서 사용되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수 밖에 없는 정보! 오늘은 건전지 잔량 확인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건전지가 다되어 갈 때쯤 전자기기가 작동이 됐다 안됐다 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럴 때 그냥 '다 써가는구나'할 수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 블루투스 마우스에 이상이 있었기에 건전지가 다된 건지 마우스가 이상한 건지 궁금했었습니다. 다들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실직적인 건전지 잔량이 궁금해지죠.
건전지 잔량 확인방법
제가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방법은 보편적이면서도 궁금할 때 한 번쯤 해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확인하고 싶은 건전지를 가져워 평평 바닥 부분인 (-) 부분을 밑으로 가게 수직으로 떨어뜨려 봅니다. 높이는 5cm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떨어뜨린 이후 반응 보기※
△건전지가 누워버릴 경우 잔량이 없다고 판단!
▲세워지면 잔량이 있는 것으로 판단!
이렇게 두 가지 경우로 배터리의 잔여량을 판단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수직으로 잘 떨어뜨려야 그나마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번에 걸쳐 확인을 해봐야 했습니다.
이처럼 건전지가 세워지는 이유는 내부에 가스가 발생해서 무게 가벼워졌기 때문이라 하며 잔량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세워진다면 통통 튀면서 세워지는지도 봐야 한다고 합니다.(다만 새것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새 건전지가 잘 세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어요)
※건전지 잔량테스트기※
그러나 정말 궁금할 때 한 번쯤 해볼 만 하지만 간편하고 정확한 측정을 해보려면 여분의 건전지와 건전지 잔량 테스트기를 하나 구비해두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건전지 버리는 방법
지금까지 건전지 잔량 확인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혹시 건전지도 분리수거가 필요하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일반쓰레기 함께 버리면 소각하는 과정에서 폭발할 위험이 있어 폐건전지 버리는 곳에 분리수거를 해주셔야 한답니다.
아파트나 빌라에 폐건전 지함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번거롭더라도 주민센터를 지나갈 때 한 번씩 버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 건전지 잔량 확인 쉬우면서도 어렵네요. 미래에는 건전지를 확인할 수 있는 어플 같은 게 하나쯤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건전지 잔량 확인방법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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