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토바이 면허라고도 불리는 원동기 면허 따는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달라진 도로교통법으로 전동 킥보드(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려면 원동기 이상의 면허증이 꼭 필요한데요.

원동기 면허 따는법(오토바이 면허 따는 법) 

운전면허증도 가능하지만 18세 미만이거나 별다는 면허증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원동기 면허증을 따로 취득해 주셔야 합니다. 이에 따라 관련 내용을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원동기 면허증을 따기 위한 ①과정과 ②준비물, ③개인적으로 연습이 가능한지에 대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원동기 면허 따는법(취득 과정과 준비물)

원동기 면허는 125cc 미만을 운전할 수 있고 만 16세 이상이라면 취득할 수 있는 '원동기장치 자전거 면허' 한 종류뿐입니다. 만약 125cc 이상의 오토바이를 운전하려는 분들은 원동기가 아닌 모든 베기량을 운전할 수 있고 만 18세 이상 취득이 가능한 '2종 소형'의 면허증을 따셔야 하는데요. 취득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취득과정은 교통안전교육을 이수를 완료하고 신체검사를(교정시력을 포함해 0.5 이상/적, 녹, 황색의 색채식별 가능 등)를 통과해야 학과시험, 기능시험을 볼 수 있는데요.

학과시험을 60점 이상 합격해야 기능시험을 볼 수 있고 해당 시험을 90점 이상으로 통해주셔야 면허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시험 시 필요한 준비물로는 3.5*,4.5 규격의 컬러사진 3장, 응시원서, 신분증 응시료를 포함한 수수료 3만 원~4만 원(신체검사 6,000원, 학과시험과 기능시험 각각 8,000원(2종 소형은 10,000원), 면허증 교부 8,000원) 필요하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연습이 가능할까(독학 여부)

학과시험 즉 4지선다형의 40문제의 필기시험은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공부하고 60점 이상으로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능시험의 경우 시험코스인 굴절, 곡선, 좁은 길, 연속 진로 전환 총 4가지 코스를 90점 이상으로 통과하셔야 하기 때문에 없는 사람이라면 독학으로 시험을 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코스 끝 검은선에 접촉하거나, 발이 땅이 닿을 때마다 -10이며 연속진 전환 코스 통과 시 라바콘을 접촉해도 -10으로 알려져 있고 ①운전미숙으로 20초 이내 출발을 하지 못하거나 ②시험과제 중 하나라도 이행하지 못하거나 ③시험 중 안전사고 또는 코스를 벗어나게 된다면 바로 실격하게 되기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학원비를 들여 학원을 다니거나 주변에 오토바이를 타시는 분이 있다면 직접 배우면서 연습을 통해 시험에 응하는 것 같습니다. 단 운전전문학원을 다니시게 되면 교통안전교육 1시간에 학과교육 5시간, 기능교육 10시간을 받아야 한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원동기 면허 따는법(오토바이 면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해당 내용은 참고용일 뿐이니 자세한 사항은 안전운전 통합민원 등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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