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취하는 방법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은 숙면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피로가 쌓여 늘 몽롱하고 개운하지 못한 상태로 생활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숙면을 취하는 방법 꿀잠을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숙면을 취하는 방법

사람마다 잠에 들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하므로 본인의 생활패턴을 고려하여 여러 가지 방법 중 해당하는 방법을 대입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근본적으로 숙면에 좋은 방법을 찾는 것이 불면증을 해결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숙면을 취하는 방법

규칙적인 생활_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 만큼 중요한 것은 늦게 잠에 들었더라도 같은 시간에 일어나 것인데요.

회사나 학교를 가기위해 억지로 일어나야 할 경우가 아니라면 늦은 시간까지 잠을 자게 되고 또 늦게 일어난 만큼 밤늦게 자게 되면서 수면리듬이 깨지게 됩니다. 이렇게 수면리듬이 깨지면 불면증까지 올 수 있으니 늦게 잠에 들더라도 같은 시간에 일어나도록 하여 평소의 생활 패턴을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또 이렇게 규칙적인 숙면을 만들어주기 위해 잠자기 1시간 전엔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보통 자기 전에 핸드폰을 하며 동영상과 같은 컨텐츠를 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될 뿐더러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멜라토닌 (수면의 호르몬)을 방해하여 더욱 잠이 오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침실의 환경_잠을 자기위한 침실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 역시 좋은 숙면을 취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방안에 빛이 잘 들어오는 편이라면 암막커튼으로 빛을 최대한 차단해 주시고 온도는 덥지도 춥지도 않을 정도의 온도로 쾌적한 침실을 유지해 잠이 잘 오는 환경으로 만들어주세요.

저의 경우에는 반려묘를 키우고 있어 야행성인 반려묘와 함께 침실을 쓰다보니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반려견, 반려묘의 성격을 파악하여 잠자는 곳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용하지 않은 아이라면 애초부터 거실에 자는 곳을  마련해 주어 주인과 따로 잠을 자는 습관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산책과 운동_밤에는 격한 운동을 피하고 낮 시간을 활용해 산책을 해주세요. 낮시간의 산책은 햇빛을 밭아 멜라토닌을 생성하는 귀한시간이라 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멜라토닌은 수면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이를 충분히 생성하지 못한 몸은 숙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낮에는 적절한 산책을 해주며 밤에는 격한 운동을 피해주세요. 격한 운동은 오히려 몸을 피곤하게 하지만 숙면은 방해하여 다음날 더욱 피곤하게 만드니 밤에는 잠들기 3시간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켜주시고 잠에 들에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숙면을 취하는 방법에대해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만약 더 좋은 숙면 꿀팁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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